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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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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키도/136화 . . . . 24회 일치
          * 놀랍게도 Tv 토크쇼에 나타난 무사시
          * 무사시의 모습이 일반대중 앞에 낯낯히 드러난다.
          * 아나운서는 촐랑대는 태도로 무사시를 인터뷰한다.
          * 아나운서는 실없는 질문만 늘어놓아 무사시의 화를 사고 에어참격으로 베어진다.
          * 이 사건이 무사시의 명운을 결정했다고 하는데...
          >'''미야모토 무사시씨'''
          아나운서의 소개를 받는 무사시. [[모토베 이조]]가 입혔던 흉터가 아물어가고 있다.
          * 이 방송은 당연히 일반 대중들에게도 전파된다. 길거리의 대형 스크린에 무사시의 모습이 나타나자 행인들이 가던 길을 멈춘다. 막연히 시대극 배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얼마 전 무사시가 보도된 뉴스를 보고 "거기 나온 놈"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 중 몇 명이나 "진짜 무사시"라고 생각하는지 알 수 없다.
          * 아나운서는 긴장감 때문인지 천성인지 촐랑대는 태도를 보인다. 어딘지 허둥대고 안정을 찾지 못한다. 그리고 "무사시씨가 맞으시냐"는 실없는 질문이나 던진다. 보고 있던 바키는 그런건 당연히 심기를 거스를거라고 생각한다.
          >무사시라 여기 있는거 아닌가?
          * 무사시의 퉁명스러운 대답에 아나운서는 화들짝 놀라며 "맞는 말이긴 하다"고 당황한다. 하지만 거기서 자중하지 않고 경망스런 말투로 "보통은 400년 전 검호라 하면 의심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한다. 그 순간이다. 아나운서의 왼팔이 떨어진다. 무사시의 에어참격이다. 바키와 같은 격투가는 물론이고 문외한인 아나운서조차 "베여졌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는다.
          * 무사시는 이걸로 "실물"을 받아들였냐고 묻는다. 아나운서는 자신이 당한 참격을 시청자에게 설명하는데 그 순간 또 에어참격이 날아온다. 이번엔 목이다. 아나운서는 식은 땀을 흘린다.
          거기서 그만했으면 좋을 텐데, 이번엔 "보이지 않는 칼에 목이 떨궈진 모양"이라고 주절댄다. 그러면서 무사시가 진검을 들고 있었다면 그 머리가 발 밑을 굴러다니고 있었을 거라고 덧붙인다.
          급기야 그는 진짜로 무사시를 분노시키고 만다.
          >무사시씨는 베는건 좋아하십니까?
          화면 너머지만 바키가 분명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사시의 화가 뻗쳐나온다. 그는 위협적인 태도로 답한다.
          * 무사시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런 그의 허리춤에는 "보이지 않아야할 칼" 한 자루가 매여있다. 바키와 모토베, 시노기 쿠레하는 물론 Tv로 보던 시청자들까지 한결같이 "허리춤에 뭔가 있다"고 생각한다. 투명하지만 분명 "그것"이 있다.
          분노가 극에 달한 무사시는 귀신같은 형상으로 말한다.
          * 번뜩이는 에어참격. 아나운서를 일도양단한다. 이 모습은 Tv를 통해 무려 "전세계로 전파된다. 나뒹구는 아나운서를 뒤로하고 무사시는 자신을 데려온 도쿠가와를 불러 돌아가자고 한다.
          훗날 이 사건이 무사시의 명운을 결정했다고 하는데...
  • 바키도/139화 . . . . 24회 일치
          *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는 도쿠가와에게 포옹하며 고맙다고 말한 뒤 기어이 바깥으로 나간다.
          * 바깥에 있던 경찰병력들은 현장파. 무사시의 기백에도 겁먹지 않고 체포하려 한다.
          * 경찰들은 총까지 동원하지만 무사시를 막지 못하고 현장책임자 오오츠카 헤이베 경보부는 "움직이면 발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 저택을 나서려 드는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 [[도쿠가와 미츠나리]]가 그를 붙든다. 그는 이 문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어떻게든 해줄 수 있지만 문 밖은 "힘"의 바깥이며 자신의 권력이 닿지 않는다고 말한다.
          * 무사시는 그런 도쿠가와를 "자상하다"고 표현한다. 도쿠가와는 무사시는 문 밖에선 살 수 없다고 거듭 저택 안으로 돌아가길 부탁한다. 그 설득 때문인지 무사시는 발걸음을 돌리고 도쿠가와도 한숨 돌린다. 하지만 저택을 간다고 생각했던 무사시는 도쿠가와 앞에서 발길을 멈추더니 그를 끌어안으며 말한다.
          * 결국 무사시는 고집을 꺾지 않는다. 도쿠가와의 애타는 부름에도 그는 황황히 대문을 넘는다. 저택 바깥엔 경찰사 수십대가 애워싸고 그의 등장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 현장 책임자인 오오츠카 헤이베 경보부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무사시 앞으로 나선다. 하지만 그도 무사시의 기백을 느낀 것인지 오랜 세월 형사를 했지만 이런 "거물"은 처음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면서도 얼굴색하나 바꾸지 않고 무사시 앞에서 겁을 먹지도 않는다.
          무사시는 우츠미 경시총감을 찾지만 그는 애초에 현장파도 아니라 오오츠카 경보부가 돌아가 달라고 말한 터였다. 오오츠카 경보부는 화제를 돌려 무사시가 차고 나온 칼을 두고 "임의 동행할 생각은 없는 듯하군"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차에 타줘야겠다"는 말은 거두지 않는데. 무사시는 하늘을 쳐다보며 "사양하지 말고 잡아가면 될 거 아니냐"고 대꾸한다.
          * 오오츠카는 굳은 표정으로 "칼에 의존하는건 좋지만 국가를 적으로 돌리게 된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무사시는 태연한, 오히려 비웃는 태도로 "나라가 내게 베여도 괜찮겠냐"고 응수한다. 이때 무사시는 마치 오거 [[한마 유지로]]처럼 주변을 일그러뜨릴 정도로 강한 기운을 내뿜는다. 오오츠카 경보부는 대단한 기운이라며 더이상의 대화는 무리라고 판단한다.
          * 오오츠카가 신호하자 무장 경찰들이 포획대형으로 나선다. 마치 맹수를 생포하려는 듯하다. "원거리"도 준비했다며 오오츠카가 경고한다. 칼을 뽑으면 쏜다, 하지만 무사시는 비웃을 뿐이다.
          * 전광석화같은 움직임. 무사시가 한 번 휘두르자 진압장비가 우수수 잘려나간다.
          무사시는 완전히 임전태세에 들어간다.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 오오츠카는 "뽑는게 아니라 움직인 순간에 쏴라"고 명령을 수정한다.
  • 바키도/141화 . . . . 21회 일치
          *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가 도주한 사건은 "검호의 난동" 이란 식으로 뉴스에서 보도된다.
          * [[하마 바키]]는 [[모토베 이조우]]가 말했던 "무사시의 고독"을 떠올리며 그를 너무나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탄한다.
          * 무사시는 그 힘만큼이나 '고고'하지만 고독한 존재. 특히 현대 사회에 갑자기 던져진 그의 고독은 상상할 수도 없는 정도.
          * 무사시는 다리 밑 어딘가에서 혼자 불을 피우고 있었는데 [[오오츠카 헤이베]] 경보부는 그를 구속하기 위해 다시 나타난다.
          * 대병력을 눈 앞에 두고도 무사시는 "잡고 싶으면 잡으라"고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 Tv 뉴스에서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의 얼굴이 대대적으로 보도된다.
          아나운서는 그를 "무사시를 칭하는 자"라며 대체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시한다.
          모토베는 병석에서 "우리는 모두와 이어져 있다"는 말을 했다. 현대인은 모두 누군가와 어떤 형태로든 인연을 짓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무사시는 어떨까? 바키는 이제가 돼서의 그의 지적이 얼마나 타당하고 날카로운 것이었는지 실감한다. 그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무사시의 고독". 그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자신에게 화가 나 주먹을 불끈 쥔다.
          * 바키를 포함한 현세의 투사들은 무사시가 자아내는 아우라, 그 참된 무사도와 차원이 다른 전력에만 눈길을 줬을 뿐이었다. 그탓에 그가 가진 '''고고한 고독'''에 대해선 주목하지 못했다.
          현대를 태어난 인물들도 현대라는 삶의 틀 때문에 고독해 한다. 그러나 이들에겐 가족이 있고 친구와 연인이 있다. 그러나 400년 전 전국시대에서 현대로 던져진 무사시에겐 그런 것 조차 없다. 그는 지금 얼마나 고독할 것인가?
          * 모습을 감춘 무사시는 의외로 어느 다리 아래에서 불을 쬐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칼까지 풀어둔 채 우두커니 타오르는 불을 응시하고 있는데.
          * 그때 [[오오츠카 헤이베]] 경보부가 나타난다. 무사시에게 당한 눈에 안대를 찼다. 무사시는 절친한 친구라도 만난 것처럼 "자네인가"라며 아는 척을 한다. 그러나 오오츠카의 표정은 차갑다.
         >미야모토 무사시라 한들 이길 수 없어.
          * 무사시는 끌러뒀던 애도를 챙기겨 일어선다.
  • 바키도/126화 . . . . 19회 일치
          * 무사시의 면전에서 태연히 담배를 피우는 모토베 이조.
          * 심지어 그 담배를 무사시에게 권하기도 한다.
          * 그러나 무사시는 그가 담배와 술에 복어독을 타놨음을 간파한다.
          * 무사시는 모토베가 태우던 담배를 넘겨받아 피우며 그 연기를 2차전의 봉화로 삼자고 제안한다.
          * 그와 함께 모토베는 술병으로 무사시를 가격하고 연막을 피운다.
          * 모토베 이조를 상대로 인정하는 무사시.
          * 무사시는 정좌한 채 잠자코 보고 있다.
          * 모토베는 입장할 때 가져온 술병을 집어들고 무사시 앞에 마주 앉는다.
          * 무사시는 그 담배를 받아서 향을 맡아본다.
          * 무사시는 지금 모토베가 피우고 있는 담배가 아니면 받지 않겠다고 말한다.
          * 가이아는 독을 사용한 것보다 독의 종류까지 간파하는 무사시의 감각에 더 놀란다.
          * 무사시가 "통하지 않았군"이라 맞장구치자 이번엔 "아니, 내 경력은 지금 세상 빛을 보고 있다"는 말을 한다.
          * 무사시는 간단하게 담배를 잡아서 피우기 시작한다.
          * 무사시가 꽁초를 날림과 동시에 모토베가 움직인다.
          * 무사시도 칼을 집어드는데, 그보다 모토베의 술병이 더 빠르다.
          * 무사시가 칼을 뽑으려는 순간 술병이 머리를 강타, 날카로운 유리가 무사시의 뺨을 긋는다.
          * 완전히 나자빠지는 무사시.
          * 복어독이 발라진 술병으로 때렸으니 무사시가 중독됐을지도?
  • 바키도/128화 . . . . 18회 일치
          * 사슬추로 무사시를 압도하는 모토베 이조.
          * 무사시는 모토베가 시시도 바이켄 이상이라고 극찬한다.
          * 모토베는 무사시의 칼에 사슬을 감아 당기는데 놀랍게도 무사시는 정석적인 파지만 했을 뿐인데 꿈쩍도 하지 않는다.
          * 무사시는 가볍게 사슬을 끊어 버리며 가는 길 선물로 줄 테니 어떻게 베일지 고르라고 한다.
          * 모토베는 고르는 척하더니 무사시에게 "노환?"이라고 엉뚱한 답을 한다.
          * 사슬추로 무사시의 안면에 깨끗한 한 방을 날리는 모토베 이조.
          * 무사시의 어금니가 단숨에 박살나고 관객들이 그가 무사시를 압도하고 있다며 놀라워한다.
          * 무사시는 부러진 어금니를 내뱉더니 이가 빠진 자리를 살펴보는데, 입을 벌려서 확인하기 보단 베여지 벌어진 자국으로 손가락을 넣어 확인한다.
          * 무사시는 과거 사슬낫을 썼던 "시시도 아무개"라는 적수를 언급한다.[* 사슬낫의 시시도 바이켄을 뜻함]
          * 그 조차도 무사시의 몸에는 닿지 못했는데, 모토베는 거기에 성공했다.
          * 쾌거를 이뤘다고 극찬하는 무사시.
          * 모토베는 재차 사슬추를 날려 무사시의 칼을 휘감는다.
          * 무사시는 정석적인 파지법대로 약지와 소지를 중심으로 칼을 쥐고 있을 뿐이다.
          * 그리고 무사시가 가볍게 휘두르자 사슬이 끊어져 버리고 모토베가 휘청거린다.
          * 힘대결은 무사시의 완벽한 승리.
          * 무사시는 무사의 얼굴에 깊은 상처를 냈으니 어떻게 갚겠냐고 묻는다.
  • 바키도/140화 . . . . 17회 일치
          * 경찰 병력에 포위된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
          * 현재 무사시는 어디론가 사라져 경찰에서 미행 중이다.
          * 경쳘병력과 대치하게 된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 숫자는 경찰이 많지만 무사시의 범상치 않은 기세에 위축되어 쉽게 달려들지 못한다.
          * 오오츠카 헤이베 경보부는 총기를 소지한 경찰에게 다리를 노리고 절대 놓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겨누기가 무섭게 무사시의 반격이 들어온다. 꼬챙이가 날아와 경찰의 눈 밑에 박힌다.
          * 총기를 소지한 경찰이 무력화되자 무사시는 주정없이 들어온다. 그는 "지휘관"인 오오츠카를 제일 먼저 노린다.
          * 무사시의 기습에 당황하던 경찰들은 사방에서 애워싸며 달려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미 무사시는 임전태세를 맞췄다. 전광석화같은 솜씨로 한번 휘두르더니 다서여섯 명의 경찰들이 허수아비처럼 쓰러진다.
          * 눈의 상처를 지혈한 오오츠카는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살펴본다. 이미 무사시가 병력들을 쓰러뜨린 채 오오츠카 앞에 버티고 있다. 훗날 그는 다른 이에게 이 사건을 증언한다. 이때 무사시를 상대했던 경찰들은 한결 같이 "목이 날아갔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무사시는 칼 한 번 뽑지 않았다. 그렇게 되는 건 좀 더 뒤의 일.
          * 좌우간 그 뒤에도 "포획"은 계속된다. 그러나 건장한 경찰 여섯이 한 꺼번에 덤비는 것도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한다. 분명 단단히 포위한 채 사방에서 달려들었는데, 막상 상대하게 되면 아군이 시야를 가리고 장애물이 되어 접근할 수 없고 무사시와 대면하게 되면 언제나 1대1. 오오츠카는 자신이 본 사실과 그들의 증언을 모두 전하며 그것이 당대에서 말하던 "병법"이라고 말한다. 이제 경시청에선 그걸 의심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데.
          * 그렇게 경찰을 일방적으로 전멸시킨 무사시는 더러운 것을 베었다는 듯 손을 한 번 휘젓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현재 경찰이 미행중.
  • 바키도/133화 . . . . 15회 일치
          * 무사시는 깨어나 패배를 인정하는데 모토베는 이것은 "생환"을 전제로한 "연습시합"에 지나지 않는다고 자평한다.
          * 무사시는 칼을 뽑아 돌아서며 모토베에게 감사와 승리의 확인을 되풀이한다.
          * 격전 끝에 모토베 이조가 승리를 쟁취한다. 완전히 무력화된 무사시. 이변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결과에 모두가 숨을 죽인다.
          * 무사시는 박수 소리에 정신이 든다. 깨어보니 모토베는 홀드를 걸었던 그 자세 그대로, 마치 정좌한 것처럼 기다리고 있다. 무사시는 마주 앉으며 "졌다"고 시인한다.
          정작 승자인 모토베의 의견은 다르다. 그렇게되기까지 "몇 번이나 베어졌던가"라고 씁쓸하게 술회한다. 무사시가 한마 유지로와 겨루던 때부터, 그는 몇 번이나 무사시의 무검에 베어졌던 바였다. 무사시는 그런건 그저 "통보"일 뿐이라며 실제 베는 것관 다르다고 단언한다.
          * 모토베가 이번엔 "그럼 손대중 한걸 말한 참이냐"고 말한다. 자신이 적일 수는 있어도 "강적"이진 않았다고 말이다. 실제로 무사시의 검은 모토베의 방어구를 아득히 능가하는 위력을 지녔다. 게다가 피클에게 한 것처럼 "귀퉁이"를 베어내는 방법도 쓸 수 있었다. 그는 일부러 손대중을 하며 상대의 숨통을 끊지 않은 것이다. 대답이 없는 무사시에게 모토베가 "다 들켰다"고 지적한다.
          * 모토베는 무사시의 오륜서에 나오는 "천일의 수행을 단, 만일의 수행을 련이라 한다"는 문구를 인용한다. 무사시는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거린다. 모토베는 그 인용대로 무사시는 언제나 단련하는 사람이다. 심지어 지금 이 시합, 아니 "연습시합" 중에도 줄곧. 이 승부는 어디까지나 "생환"을 전제로 했던 것. 결코 목숨을 건 진검승부가 아니었던 셈이다. 모토베는 그 "단련"에 편승해 간신히 이긴 거라고, 자학적이기까지 한 발언을 한다.
          * 무사시는 조용히 일어나 모토베의 이름을 부른다. 아직도 그의 어깨에 꽂혀있는 애도로 손을 뻗는다. 그리고 당장이라도 내려칠 것처럼 검을 뽑아올리는데.
          * 하지만 "그 이후"는 없었다. 무사시는 단지 모토베에게 감사하며 그의 승리를 재확인해준다.
  • 바키도/110화 . . . . 13회 일치
          * 모토베는 도쿠가와에게서 무사시가 진검을 해금하고 피클과 재대결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 그는 무사시가 진검을 드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 피클이든 누구든 검호 무사시는 이길 수 없다고 단언한다.
          * "그 시대에게 배운 자로서, 그 시대를 좇는 자로서, 그 시대에서 이어지는 자로서, 미야모토 무사시와 대치는 피할 수 없는 책무"라고 답한다.
          * 한편 무사시는 거대 빌딩을 바라보고 있다.
          * 가이아는 그 최강이라는 무사시가 쉽게 뒤를 내준 것을 놓고 "실망"이라고 표현한다.
          * 무사시는 반각(15분) 전부터 따라오던걸 알고 있었다면서 무슨 볼일이냐고 묻는다.
          * 가이아는 허세라고 생각하냐 눈치채고 있었다는 말이냐고 되묻는데, 그러자 무사시는 "기척을 숨기지 않았으니 당연하다"고 답해 버린다.
          * 다시 가이아는 "당신은 등 뒤를 잡혔다"고 말하는데, 무사시는 웃음을 터뜨리며 "네게 위험이 없어서 그렇다."고 도발한다.
          * 격분한 가이아가 무기를 꺼내는데, 무사시는 살기로 베어서 총을 떨어뜨리게 만든다.
          * 무사시가 빌딩을 보면서 황당한 소릴 하는것 같지만, 건축 공법상 특정한 기둥을 파괴하면 쉽게 붕괴시킬 수 있긴 하다.
          * 무사시도 벨 수 있다고 했지 쉽다고는 하지 않았는데, 아무리 애도 카네시게를 동원해도 날이 빠지는건 피할 수 없다고 한다.
  • 바키도/129화 . . . . 13회 일치
          * 어떻게 베일지 고르라는 무사시의 말에 "노환"이라 답한 모토베 이조.
          * 모토베는 단창으로 공격하는데 미끼에 불과했고 강렬한 타격으로 무사시를 농락한다.
          * 마무리를 짓기 위해 다가가는데 한 순간의 방심으로 무사시의 일섬을 허용하고 마는데.
          * 어디를 베일지 고르라는 무사시. 모토베는 고심 끝에 "노환"이란 엉뚱한 답을 내놓는다.
          * 무사시는 오래 살고 싶으면 숨죽이고 살면 될 것이지 왜 이런데로 몸을 들였냐고 핀잔한다.
          * 무사시는 모토베에게 "쓸 줄은 아냐"고 빈정거린다.
          * 모토베는 무사시의 칼솜씨는 100점 만 점에 500점이지만 자신의 창솜씨는 70점이나 될지 말지라고 답한다.
          * 무사시는 순식간에 창을 잘라버리면서 "50점도 아깝다"고 생각한다.
          * 방심한 무사시에게 벼락같은 발차기가 꽂힌다.
          * 이 급소공격이야말로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무사시.
          * 무사시가 무릎을 꿇는다.
          * 모토베는 현대 격투가들은 끊임없이 타격을 연마했다며 지금쯤 무사시의 머리속은 곤죽이 됐을 거라 짐작한다.
          * 칼을 접어넣으며 "급소를 치는 기술은 검호들보다 위"라고 생각하는 무사시.
  • 바키도/131화 . . . . 13회 일치
          * 무사시는 생전에 강철 투구를 쓴 무사를 벤 일이 있다. 투구는 양단되지 않았지만 그 충격 때문에 그걸 쓴 무사는 "목숨이 양단"되고 말았는데.
          * 마찬가지로 무사시의 강렬한 참격은 보호구를 베어버리진 못하지만 그걸 찬 모토베 이조의 신체는 속절없이 부러지고 망가진다.
          * 무사시는 생전 구마모토 성주 호소카와 타다토시의 여흥에 어울린 일이 있다. 세키의 도공이 만든 뛰어난 "강철투구"를 쓴 무사를 벨 수 있겠냐는 것. 성주는 이미 같은 실험을 해서 진검 조차 이가 나간다는걸 확인했기 때문에, 다분히 무사시를 곤란하게 하려고 장난을 치는 듯 했다.
          * 그런데 무사시는 분명 투구는 벨 수 없겠으나 "목숨의 양단은 어렵지 않다"는 섬뜩한 이야기를 한다.
          * 투구를 쓴 무사도 성주도 그때까진 웃는 낯이었으나 대번에 표정이 변하고 특히 무사는 식은땀을 흘리며 두려워한다. 무사시는 자기가 뱉은 말대로 바로 베려고 나선다. 무사는 "살살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는데 무사시는 "전쟁에서 그런 말을 입에 담을 셈인가?"라며 단숨에 내려친다.
          * 투구가 갈라졌다. 무사시의 말대로 양단은 되지 않고 힘에 깨어진 것이다. 무사는 정수리에서 피분수가 솟고 목이 내려앉아 거북이처럼 몸통으로 파고들어갔다. 무사시는 태연하게 칼을 칼집으로 돌리면서 "칼등으로 쳤어도 충분했으려나?"하고 중얼거린다. 성주는 크게 당황하면서도 그 솜씨를 훌륭하다고 칭찬한다.
          * 시간은 다시 현대. 무사시의 칼이 모토베 이조의 왼팔을 가른다. 분명 보호대를 차고 있을텐데도 팔이 꺾일리 없는 방향으로 꺾인다. 무사시는 "가죽 한 장"으로 붙어 있는 거라며 보호대도 무시할게 못 된다고 중얼거린다.
          * 모토베도 지지 않고 오른손으로 암기를 쓰려고 하나 무사시는 가차없이 다리를 베어낸다. 역시 잘려나간건 아니나 뼈가 부러지고 모토베는 무력하게 주저앉는다.
          * 무사시는 확인사살을 하듯 오른쪽 어깨를 내리친다. 어깨가 잘려나간 거나 다름 없을 정도로 깊이 패인다. 이 시점에서 모토베는 의식이 희박해진 듯 눈이 풀리고 만다.
  • 차준환 . . . . 13회 일치
         | 이전 안무가 =신디 스튜어트 (Cindy Stuart)<br />[[:jp: 宮本賢二|미야모토 겐지]]<br/> [[신예지 (1988년)|신예지]]
         (안무: 미야모토 겐지)
         (안무: 미야모토 겐지)
         (안무: 미야모토 겐지)
         (안무: 미야모토 겐지)
         (안무: 미야모토 겐지)
         (안무: 미야모토 겐지)
         (안무: 미야모토 겐지)
         (안무: 미야모토 겐지)
         (안무: 미야모토 겐지)
         (안무: 미야모토 겐지)
         (안무: 미야모토 겐지)
         (안무: 미야모토 겐지)
  • 바키도/112화 . . . . 12회 일치
         가이아의 항복을 받아낸 무사시
          * 가이아는 무사시의 살기에 베인다
          * 무사시의 "신기하여라"는 말에 정신을 차리는 가이아.
          * 무사시는 계속하겠냐고 묻는데, 가이아는 그렇다고 하면 분명 웃을 거라고 자조한다.
          * 가이아는 자신은 실제 무기를 썼는데 무사시는 맨손으로 베일 거라는 "예정"을 똑똑하게 이해시켰다고 말한다.
          * 무사시는 검이란 육체 안에 있는거라며 가이아를 겨누는데, 그의 눈에는 칼이 똑똑히 보인다.
          * 무사시는 가이아에게 "너는 벤다는 의미를 알고 있다"고 말한 뒤 "피클은 누구냐"고 묻는다.
          * 무사시는 "피클은 (검도 무사시도)모르지 않는냐?"고 묻는다.
          * 그러면서 "베어서 뼛속 싶이 새긴다. 검도 무사시도."라고 자답한다.
          * 무사시가 하는 말의 의미는 가이아나 다른 사람들은 "진검을 든 무사시"란 것이 무엇인지 알지만, 피클은 모르기 때문에 그걸 각인시켜야 한다는 의미다.
  • 바키도/125화 . . . . 12회 일치
          * 도쿠가와는 무사시가 승락해야 대결이 성립한다고 말하고 무사시는 뜸을 들인다.
          * 모토베는 사정없는 선제공격으로 무사시에게 한 방 먹여준다.
          * 무사시는 모토베를 인정하고 "환영한다"는 말로 대결을 승락한다.
          * 모두가 좋다고 하더라도 결국 결정하는건 당사자인 무사시라는 것.
          * 모토베는 말 없이 무사시에게 걸어간다.
          * 작은 주머니가 터지면서 모래가 흩뿌려진다. 무사시는 눈에 모래가 들어가며 시야가 차단된다.
          * 시야가 차단되고 머리부터 처박힌 무사시는 무력하게 기술에 당한다.
          * 무사시는 그 상황에서도 낙법을 쳐서 치명상을 피한다.
          * 무사시는 바로 일어나 태세를 정비한다.
          * 그는 모토베가 펼친 기술이 무사시가 살던 시절 "합전"에서 쓰던 거라고 감탄한다.
          * 무사시, 모토베와 정식으로 승부에 나선다.
  • 바키도/127화 . . . . 12회 일치
          * 무사시에게 큰 상처를 준데다 심지어 애도까지 빼앗으며 완전히 농락한다.
          * 모토베는 칼을 돌려주는 척하면서 또 한 번 폭발을 일으키고 무사시의 방어가 무너지자 사슬추로 상처난 얼굴을 두드린다.
          * 모토베는 폭발을 틈타 무사시의 애도를 빼앗는데 성공한다.
          * 연기 속에서 기침을 하며 나타나는 무사시.
          * 무사시는 기침을 진정시키고 꺾였던 발목을 살핀 뒤 "이 정면의 상처를 어떻게 갚을 건가"라고 묻는다.
          * 모토베는 무사시의 칼을 뽑으며 분명 칼을 든건 자신인데도 간격은 무사시 쪽이 아득히 높다며 담배 연기를 뱉는다.
          * 그것을 마치 땅에 떨어진 물건 줍듯 잡는 무사시.
          * 그런데 모토베는 칼만 돌려주고 칼집이 남았다며 이런건 무기도 안 된다며 역시 무사시에게 던진다.
          * 무사시는 무슨 대항심인지 날아오는 칼집에 그대로 칼을 꽂아넣는데.
          * 칼집이 산산조각나고 무사시도 폭발의 충격으로 몸이 휘청인다.
          * 이때를 놓치지 않는 모토베. "주의가 부족했다"고 외치며 무사시의 상처에 사슬추를 명중시킨다.
  • 바키도/138화 . . . . 12회 일치
          * 경시청에서는 전국에 생중계된 "에어참격"을 근거로 [[미나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를 체포하러 온다.
          * [[도쿠가와 미츠나리]]는 집으로 몰려온 경찰들을 막아서며 무사시의 체포를 막으려 한다.
          * 그런데 뜻밖에도 무사시 본인이 칼을 찬 채 나타나 "나타난 이상 베겠다"며 이들을 위협한다.
          * 경찰들이 쏜살같이 꽁무니를 뺀 뒤, 무사시는 도쿠가와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 이 문제를 놓고 수사팀은 비디오를 돌려보며 회의를 하고 있다. [[미나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가 아나운서를 베어버리는 그 순간. 세간의 말과는 달리 "투명한 칼" 같은건 찍히지 않았고 무사시는 아나운서에게 손끝하나 대지 않았다.
          * [[도쿠가와 미츠나리]]의 저택 앞을 경찰차가 애워싼다. 우츠미 경시총감이 직접 앞장서서 무사시를 체포하러 간 것이다. 총감은 생중계된 일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도쿠가와는 자기는 현장에서 모든걸 봤다며 손가락 하나 건드릴 수 없다고 잘라말한다.
          * 그때 무사시가 나타난다. 동향을 알았는지 칼까지 찬 상태다.
          무사시는 그렇게 말하며 성큼성큼 현관으로 내려선다. 경찰들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몸을 움츠린다.
          * 그야말로 바람같이 사라진 경찰들. 무사시는 그들이 떠나간 문지방을 넘으며 도쿠가와에게 말한다.
  • 바키도/107화 . . . . 11회 일치
         피클을 상대로 마운트 포지션을 따낸 무사시
          * 피클에게 마운트 포지션을 따낸 무사시.
          * 그런 충격을 인체로 견뎌낸 무사시에게 다시 한 번 감탄하는 일동.
          * 유리한 고지를 점하면서도 무사시는 "승부를 무르자"고 제안한다.
          * 피클은 허리를 튕겨서 무사시를 떨쳐낸다.
          * 무사시는 그 힘이 야생마도 뛰어넘는다고 하면서도 "진검으로 베었으면 이럴 힘이 남았겠느냐"고 도발한다.
          * 그런 말에도 무사시는 "베어보지 않고는 모른다"며 너스레를 떤다.
          * 무사시는 가뿐히 떨쳐내고 "결과를 두려와 말라"고 하는데, 알버트는 그 절대적인 가치관 차이를 실감하고 항의할 의욕도 잃어 버린다.
          * 무사시는 진짜 진검을 들 요량인지 도쿠가와에게 "내 검은 남겨져 있냐"고 묻는데
          * 무사시는 그 예리함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는데...
          * 알버트 박사는 그 희귀한 시베리아 호랑이도 피클의 밥으로 던져주는데 거리낌이 없던 인물인데, 막상 무사시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있다.
  • 바키도/108화 . . . . 11회 일치
          * 오로치는 "너는 되고 무사시는 안 되냐"고 되묻는데
          * 바키는 "그 무사시는 진지하지 않다"고 대답한다.
          * 바키는 그런 되묻는 태도가 "무사시랑 똑같다"고 말하는데, 오로치는 오히려 기쁘다고 생각한다.
          * 바키는 유지로에게, 무사시가 공명심을 숨김없이 피력하며 "(무를 통해)칭찬받고 싶고 황금을 받고 싶고 출세하고 싶다"고 말한 일을 이야기한다.
          * 오로치는 그런 부분에 놀라면서도 한동안 생각을 정리하더니, "혼돈이라 해도 끝까지 관철한다면 투명함"이라며 그게 무사시 나름의 순수성이란 의견을 낸다.
          * 그러면서 "정신은 아기같은 피클"과 "순수한 출세욕 덩어리인 무사시"의 싸움은 "순도의 싸움"이라고 표현한다.
          * 한편 도쿠가와의 자택에서는 무사시의 칼 카네시게가 무사시에게 전달된다.
          * 아직 손도 대지 않았는데, 무사시가 나타나니 카네시게에 묶힌 끈이 저절로 풀린다.
          * 무사시는 "내 허리로 돌아오고 싶어한다"고 말한다.
          * 따지고 보면 무사시의 과시욕, 공명심은 바키 월드의 "순수한 투쟁심"이란 테마하고는 전혀 이질적이다.
  • 바키도/111화 . . . . 11회 일치
         무사시 Vs 가이아
          * 가이아는 "사람들 눈에 띈다"고 자리를 옮기길 희망하지만 무사시는 "그럴 정도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라고 능글댄다.
          * 그러나 그들 중 누구 하나도 무사시에 비견되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자는 없었다.
          * 가이아는 의심할 여지 없이 미야모토 무사시 본인과 대치하고 있다고 느낀다.
          * 그는 스프링으로 발사되는 나이프를 꺼내드는데, 준비 동작 단계에서 이미 무사시에게 간파당한다.
          * 무사시는 "찌를 생각도 벨 생각도 던질 생각도 없다"면서 이상하게 생각한다.
          * 무사시는 너무나 가볍게, 깃털이라도 낚아채는 양 칼날을 잡아버린다.
          * 무사시는 재미있는 물건이라면서 성큼성큼 다가간다.
          * 무사시는 그 나이프를 자세히 보여달라며 다가오는데, 가이아는 전투 중에 무슨 행동을 하는 건지 이해하지 못한다.
          * 유지로는 지하격투장 토너먼트에서 마취총을 막지 못하고 맞았으니 무사시는 그때 유지로의 스펙을 뛰어넘는다고 볼 수 있겠다.--그땐 총 쏘면 맞아야 되는 평범한 격투기 만화였거든--
  • 바키도/130화 . . . . 10회 일치
          * 모토베 이조의 복부를 횡으로 벤 무사시.
          * 무사시는 그가 쇄자갑 말고도 방어구를 철저히 둘렀음을 짐작하는게 그걸 부끄러워하진 말라고 한다.
          * 그러나 "끝났다"고 선언하는 무사시.
          * 무사시의 섬광 같은 일섬이 모토베 이조를 가른다.
          * 무사시는 얼굴의 상처를 만지며 "화려하게 벴지만 그게 실마리가 됐다"고 중얼거린다.
          * 무사시는 "쇠사슬을 두르면 베이지 않는다. 과연 그럴까?"라고 묻는다.
          * 그러나 무사시는 "칼등치기라도 절명은 피하지 못하고 목검도 수많은 목숨을 빼앗는다."고 말한다.
          * 그러면서 "무사시의 공격을 사슬 한 장으로 막을 셈인가"라고 비아냥 댄다.
          * 무사시는 거기에 "다 보인다"며 그가 팔다리에도 방어구를 숨기고 있음을 꿰뚫어본다.
          * 무사시는 부끄러워할 필욘 없다며 그를 "무사 모토베 이조"라 부른다.
  • 바키도/115화 . . . . 9회 일치
          * 도쿠가와는 무사시와 야외에서 식사를 하는데 파리가 꼬인다. 무사시는 젓가락으로 날개만 잡아서 뜯어내는 신기를 펼친다.
          * 모토베는 지하격투장 앞에서 다가올 피클과 무사시의 진검승부를 대비한다.
          * 도쿠가와는 무사시와 정원에서 점심을 먹는다.
          * 파리가 꼬이는데 무사시는 밥먹던 젓가락으로 파리의 날개만 잡아 떼어내는 신기를 보여준다.
          * 도쿠가와는 이거야 말로 "무사시는 식사 때 꼬이는 파리를 젓가락으로 잡았다"는 일화의 기원이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실제 무사시의 기술은 잡는 정도도 아니고 날개만 잡아서 떼어내는 것.
          * 식사를 마친 후, 무사시는 피클이 그를 먹으려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듣는다.
          * 그는 다음날로 다가온 피클과 무사시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 바키도/132화 . . . . 9회 일치
          * 승부가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모토베 이조가 혼신의 태클로 무사시에게 마운트 포지션을 잡는다.
          * 터무니없는 타이밍에 이루어진 반격에 방심한 것인가? 무사시는 슬리퍼 홀드까지 허용한다.
          * 한마 바키는 승부는 났다고 외치며 시합 중지를 외친다. 그러나 모토베 이조는 몽롱한 정신 속에서도 "멈추면 지킬 수 없다"고 중얼거리고 있다. 무사시도 승리를 확신한 것인지 모토베보다는 관중석에서 일어난 바키에게 시선을 돌린다. 모토베가 파고든 것은 그 틈. 두 다리가 부러졌을 텐데, 혼신의 태클이 깔끔하게 들어간다.
          * 모토베는 무릎으로 칼을 든 손을 찍어누르고 안면에 박치기를 꽂아넣는다. 지나친 방심 탓인지 무서운 완력의 무사시도 저항도 못하고 당한다. 모토베는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에 이런 기회를 줬다고 감사하며 박치기를 거듭한다. 그 모습은 마치 인사라도 하는 것 같다.
          * 무사시는 최후의 힘으로 저항한다. 모토베의 오른쪽 어깨에 칼을 꽂지만 아무 소용도 없다. 관중들도 그런 걸로는 무리라고 입을 모을 정도로 무의미한 저항.
          * 이미 모토베의 우반신은 없어진 거나 다름 없다. 무사시의 일격으로 쇄골이 부러지고 폐가 내려앉아 오른팔은 이미 움직여지지 않는다. 이제와서 오른쪽 어깨가 좀 찔린들 아무런 의미도 없다. 그렇기에 필사적으로 목을 조른다. 소매를 문 턱에 더욱 힘이 들어간다.
         당신을 말이야 무사시 나리 ||
          * 철인 같았던 무사시도 힘이 빠진다. 서서히 칼을 떨어뜨리는 모습을 모두가 지켜본다.
          * 무사시 KO. 승리는 모토베에게.
  • 바키도/117화 . . . . 8회 일치
          * 무사시의 벼락같은 발도.
          * 피클의 반격으로 일격에 그로기가 된 무사시. 피클은 무사시가 떨어뜨린 칼을 집어드는데
          * 무사시는 벼락같은 발도로 피클을 문자 그대로 양단해 버린다.
          * 좌중이 경악하고 무사시 조차 "좋은 고기"라며 황당해하는데.
          * 칼까지 놓치고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무사시.
          * 무사시는 아직도 일어서지 못한 상태. 그리고 피클은 무사시의 칼을 집어든다.
  • 바키도/123화 . . . . 8회 일치
          * 전의도 식욕도 상실한 피클은 무사시를 앞에 두고 등을 보인다.
          * 그러나 모처럼 만난 이상적인 상대를 놓아줄리 없는 무사시.
          * 무사시가 피클의 앞길을 막는다.
          * 이미 승부는 끝났지만 무사시는 놓아줄 생각이 없다. 그로선 평생을 찾던 이상적인 상대.
          * 피클은 또 무사시가 곤충괴수로 보인다.
          * 그런 모습을 보더니 무사시도 상대할 기분이 안 난다고 불평한다.
          * 무사시는 그런 모습들이 과연 "야성"스럽다고 감탄인지 빈정거림인지 모를 평을 남긴다.
          * 야성이 도망친 무사시의 무.
  • 바키도/134화 . . . . 8회 일치
          * 하지만 바키는 자신들이 완전히 오판했고 무사시에 대해서도 그렇다며 정중하게 사과한다.
          * 그렇다면 이들 각각과 모두 연결점을 가진 무사시는 어떻냐고 물음을 던지는데.
          * 그때 밖에서 듣고 있던 시노기 쿠레하가 들어오더니 "무사시가 TV에 출연 중"이란 황당한 소릴한다.
          * 무사시를 상대로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쟁취했지만 모토베 이조는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행이 된다. 장소는 시노기 쿠레하 선생이 근무하는 병원. 무사한건 오른팔 뿐인데 그나마도 여유롭게 움직이진 못하는 것 같다.
          * 바키는 현대의 투사들을 대표해 그간의 저평가가 완전히 오판이었다고 말하며 그렇기 때문에 무사시의 역량까지 잘못봤다고 뼈아픈 반성을 한다. 바키는 자신의 식격이 모자랐다고 인정하며 정중한 태도로 고개숙여 사과한다.
          * 그런데 모토베는 여기서 무사시를 거론한다.
          || 그 모두가 각자 연결점을 가진 무사시는 어떻지? ||
          * 그때 병실문이 열리며 닥터 쿠레하가 들어온다. 밖에서 듣고 있었는지 모토베가 거명한 것 중에 자기도 있어 한시름 놨다고 농담을 던진다. 그는 마침 무사시에 대해 중요한 소식을 가져왔는데, 무슨 일인지 그가 TV에 나오고 있다는데.
  • 바키도/105화 . . . . 7회 일치
         무사시와 피클의 대결이 절정으로 향해간다.
          * 무사시는 피클의 등뒤로 무수한 절찬과 금은보화의 이미지를 본다.
          * 무사시는 피클의 기이한 형상과 행동거지를 통해 그가 터무니 없이 강하고 터무니 없이 많은 싸움을 거친 전사임을 알아본다.
          * 피클은 무사시를 상대로 사족보행 형태에 돌입한다.
          * 무사시는 한 눈에 이 형태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이걸 나더러 받아보라는 거냐"고 말한다.
          * 무사시는 이 기술을 피할지 막을지 고민하다 결국 피클의 돌격을 그대로 맞잡는 형태가 된다.
          * 무사시뽕이 갈 수록 심해지고 있다.
  • 바키도/116화 . . . . 7회 일치
          * 드디어 피클과 무사시의 진검승부 당일.
          * 드디어 무사시가 입장하고 침묵을 지키고 있던 피클이 일어선다.
          * 달려드는 피클. 그리고 무사시의 칼끝이 그를 베어든다,
          * 피클 vs 무사시 진검승부 당일. 도쿠가와는 여느때와 다름없는 열기를 느끼며 격투장으로 들어선다.
          * 드디어 무사시가 애도를 찬 채 등장하고 미동도 않던 피클이 반응한다.
          * 그리고 무사시의 칼날이 박힌다?
          * 무사시가 사람 접어버리는 것도 재미있게 보던 관객들이 이제와서 윤리를 찾고 있다.
  • 바키도/119화 . . . . 7회 일치
          * 무사시는 피클의 어깨, 팔꿈치, 무릎 등을 노려 베지만 살을 베는데 그치고 뼈를 베지 못한 것에 놀란다.
          * 이대로 냅둬도 과다출혈로 무사시의 승리가 되겠지만, 무사시는 그런 승리는 흉하다고 생각한다.
          * 무사시는 강철같은 육체도 두부처럼 베어버릴 방법을 찾았다며 피클을 도발한다.
          * 정작 무사시는 표적이 완전히 썰리지 않고 어중간하게 상처만 줬다고 탄식한다.
          * 무사시는 어리둥절해하지만 곧 전력을 다해 달려든다.
          * 그리고 휘둘러지는 무사시의 애도.
  • 바키도/120화 . . . . 7회 일치
          * 때리는 찰나에 근육이 가장 부드러워지는 것을 이용, 무사시가 피클의 어깨를 벤다.
          * 승부가 갈린 듯 보였지만 피클도 무사시의 어깨를 깨물어 먹었다.
          * 무사시가 다시 피클을 도발하고 피클은 최종형태로 승부에 임한다.
          * 무사시는 이 점을 이용해서 피클의 공격이 가해지기 직전 베어버린다.
          * 어깨를 뜯어먹힌 무사시
          * 피를 철철 흘리면서도 무사시의 살을 먹어치우는 피클.
          * 무사시는 피클을 간파했으면서도 화려하게 양단하지 못했다고 인정한다.
  • 바키도/121화 . . . . 7회 일치
          * 최종형태로 변한 피클을 눈 앞에 두고 과거 히다국에서 야차원숭이를 베었던 것을 회상하는 무사시
          * 피클은 최종형태에서도 무사시의 참격을 막진 못하지만 근육이 단단해져서 칼이 먹히질 않는다.
          * 그런데 무사시는 "마음껏 벨 수 있다"며 좋아한다.
          * 무사시는 "닌자도 이만한 둔갑은 하지 못했다"며 요괴냐고 놀란다.
          * 최종형태의 피클 마저도 무사시에게는 통하지 않는 듯 보인다.
          * 또 한 번 귀퉁이를 베어버리는 무사시.
          * 사실상 공격이 먹히지 않는 상황인데도, 무사시는 "마음껏 벨 수 있겠다"며 좋아한다.
  • 최다빈 . . . . 7회 일치
         | 안무가 = [[미야모토 겐지 (피겨 스케이팅 선수)|미야모토 겐지]]
         * Don't cry for me Argentina (Vocal.Madonna)<br>{{small| (from ''[[에비타 (영화)|에비타]]'') <br> choreo. by 미야모토 겐지}}
         * 오페라 [[카르멘]] <br>{{small| by [[조르주 비제]] <br> choreo. by 미야모토 겐지}}
         * Sparkling Diamonds <br>{{small| (from ''[[물랑루즈 (영화)|물랑루즈]]'') <br> choreo. by 미야모토 겐지}}
         * 영화 [[대부]]&[[여인의 향기]] ost (with.[[이준형]]) <br>{{small|choreo. by 미야모토 겐지}}
         * Papa, Can you hear me? <br>{{small| (from ''[[옌틀 (영화)|옌틀]]'') <br> choreo. by 미야모토 겐지}}
  • 바키도/104화 . . . . 6회 일치
         알버트 박사의 방해가 사라지고 무사시와 피클은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한다.
         * 알버트 박사는 팔목이 부러진 것 보다도 "날붙이도 없는 무사시에게 베어졌다"는 선명한 감각 때문에 망연자실하다.
         * 피클은 전력을 다해 공격하지만 무사시의 털끝도 건드릴 수 없다.
         * 무사시는 몇 번이나 베지만, 아무리 해도 뼈까지 잘라낼 수가 없다.
         * 이윽고 무사시는 "서둘러 마무리해볼까"하면서 피클을 바라보는데
         * 무사시뽕이 극에 달하고 있다.
  • 바키도/118화 . . . . 6회 일치
          * 무사시는 다시 일어서지만 검을 손에 넣은 피클은 위압감이 사라졌다고 평가절하한다.
          * 가볍게 피클을 제압해 버리는 무사시.
          * 피클은 무사시가 떨어뜨린 검을 집는다.
          * 무사시도 마침내 일어선다.
          * 무사시는 손날고 그의 피클의 눈을 찌른다.
          * 칼이 빗나가면서 놓치고 무사시가 다시 칼을 빼앗는다.
  • 바키도/122화 . . . . 6회 일치
          * 무사시는 자신은 참격중독자이며 베는게 너무 좋아서 베어도 베어도 쓰러지지 않는 상대를 꿈꾸왔다 말한다.
          * 그런데 피클은 무사시가 자신이 대응할 수 없었던 "곤충"의 모습으로 보이면서 식욕을 잃어 버린다.
          * 무사시 vs 피클, 싱거운 결말?
          * 무사시는 피클을 앞에 두고 그렇게 말한다.
          * 한편 피클은 무사시를 전혀 다른 생물로 보고 있다.
          * 그 모든 특징을 무사시가 가지고 있다.
  • 바키도/109화 . . . . 5회 일치
         애도를 되찾은 무사시.
          * 애도를 되찾은 무사시는 실전에 앞서 연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 다소 고전적인 소재로 대나무에 짚단을 말아 묶은 것도 있는데, 무사시 시대엔 없던 물건이라 생소하게 여긴다.
          * 도쿠가와는 사람의 경추(목)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는데 무사시는 힘도 들이지 않고 두부 자르듯 베어버린다.
          * 무사시는 마네킹도 단숨에 베어버리면서 실력을 과시한다.
  • 바키도/114화 . . . . 5회 일치
         오로치돗포와 도쿠가와가 티라노사우르스의 이빨과 무사시의 칼을 놓고 논쟁하다.
          * 그러자 도쿠가와는 "무사시의 칼과 티라노의 이빨 중 어느 쪽이 위라고 생각하나"라고 묻는다.
          * 오로치는 또다시 예를 드는데 만약 무사시가 1톤급의 불곰과 대치하게 된다면 "오히려 고전하는게 어렵다"며 무사시의 압승을 점친다.
          * 그러나 무사시 또한 요시오카 일문과 대결에서 보여주었듯 악마적인 전투력을 자랑한다.
  • 타이라노 마사카도 . . . . 5회 일치
         이 무렵 [[세이와 겐지]]의 시조 미나모토노 츠네모토가 무사시국에 부임한다. 무사시국(武蔵)을 다스리는 지방관 쿠니시로 부임하게 된 츠네모토는 무사시 국에 도착하자마자 조속히 토착 호족들에게 검주(検注)[* 이 무렵 쿠니시가 호족들에게 받는 '''[[뇌물]]''']를 실시하려 했다. 하지만 호족 무사시노 타케시바(武蔵武芝)가 정식 임관도 하기 전에 검주를 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고 반발하였는데, 격노한 츠네모토는 타케시바를 공격하여 약탈을 실시한다. 도주한 타케시바는 이 무렵 무용을 떨치던 [[타이라노 마사카도]]에게 '중재'를 의뢰하고, 겁을 먹은 츠네모토는 산으로 도주하여 틀어박혔다가 동행하였던 흥세왕(興世王)을 하산시켜 협상을 시작했는데 협상이 진행되던 도중에 타케시바의 군대가 츠네모토의 거주지를 포위하자 마사카도에게 살해당할까봐 두려워진 츠네모토는 그대로 교토로 도주하고, 흥세왕, 마사카도, 타케시바 등이 결탁하여 모반을 일으켰다고 보고한다.
         그러나 마사카도는 주변의 히타치(常陸), 카즈사(上総), 시모우사(下総), 무사시(武蔵), 우에노(上野)의 국부(国府)[* 헤이안 시대 지방 행정구역으로서 '국'의 행정기구.]에서 연명으로 모반의 사실이 없다는 증명서를 작성하여 이미 인연이 있던 후지와라노 타다히라에게 보냈다. 이 탓에 오히려 츠네모토가 무고죄로 투옥당하고 만다.
  • 바키도/106화 . . . . 4회 일치
         무사시와 피클은 손에 손을 맞잡은 상태에서 대치한다.
          * 무사시와 피클은 악력을 겨룬다.
          * 피클은 자신이 그 시절의 호적수들을 좋아했듯 무사시도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 무사시는 벽을 차고 피클에게 박치기를 해서 눕힌다.
  • 바키도/113화 . . . . 4회 일치
          * 피클은 무사시와 만나고 돌아온 이후부터 줄곧 식사를 거부하고 있다.
          * 그는 피클이 "무사시를 먹이로 인정"했다고 밝힌다.
          * 그러면서 "무사시가 피클의 먹이가 되는건 볼만하겠다"고 말한다.
          * 바키는 무사시의 애도가 돌아온 것도 알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 생각하게 된다며
  • 세이와 겐지 . . . . 4회 일치
         츠네모토는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난과 관련이 있다. 무사시국(武蔵)을 다스리는 지방관 쿠니시로 부임하게 된 츠네모토는 무사시 국에 도착하자마자 조속히 토착 호족들에게 검주(検注)[* 이 무렵 쿠니시가 호족들에게 받는 '''[[뇌물]]''']를 실시하려 했다. 하지만 호족 무사시노 타케시바(武蔵武芝)가 정식 임관도 하기 전에 검주를 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고 반발하였는데, 격노한 츠네모토는 타케시바를 공격하여 약탈을 실시한다. 도주한 타케시바는 이 무렵 무용을 떨치던 [[타이라노 마사카도]]에게 '중재'를 의뢰하고, 겁을 먹은 츠네모토는 산으로 도주하여 틀어박혔다가 동행하였던 흥세왕(興世王)을 하산시켜 협상을 시작했는데 협상이 진행되던 도중에 타케시바의 군대가 츠네모토의 거주지를 포위하자 마사카도에게 살해당할까봐 두려워진 츠네모토는 그대로 교토로 도주하고, 흥세왕, 마사카도, 타케시바 등이 결탁하여 모반을 일으켰다고 보고한다.
         그러나 마사카도는 주변의 히타치(常陸), 카즈사(上総), 시모우사(下総), 무사시(武蔵), 우에노(上野)의 국부(国府)[* 헤이안 시대 지방 행정구역으로서 '국'의 행정기구.]에서 연명으로 모반의 사실이 없다는 증명서를 작성하여 이미 인연이 있던 후지와라노 타다히라에게 보냈다. 이 탓에 오히려 츠네모토가 무고죄로 투옥당하고 만다.--이런 놈이 조상이다.-- 그러나 다행히 곧 마사카도가 모반을 일으켰기 때문에 허위 밀고가 현실이 되어 풀려나게 된다.
  • 우라센케 . . . . 4회 일치
          * 차남 이치오우 소우슈(一翁宗守) : 칠기 가문에 [[양자]]로 나갔다가 돌아왔다.「무사시노코지 센캐(武者小路千家)」를 일으켰다.
         삼천가가 나누어진 연유는, 소우탄이 은거를 결정하면서 그가 거주하던 후신안(不審庵)을 삼남 소우사가 이어받았으며 소우사의 후손은 오모테센케로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소우탄은 후신안의 뒷편에 콘니치안(今日庵)을 지어서 살게 되었는데, 이것을 함께 거주하던 사남 소우시츠가 상속받아 소우시츠의 후손은 우라센케로 불리게 된다. 오모테는 앞, 우라는 뒤라는 뜻으로, 콘니치안이 후신안의 뒷편에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게 된 것이다. 쉽게 풀이하면 "앞집 센가", "뒷집 센가". 그리고 차남 소유슈는 나중에 돌아와 이보다 좀 더 남쪽에 있는 무사시노코지라는 거리에 칸큐안(官休庵)을 지어 다도에 전념하게 된다. 그래서 무사시노코지센케로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센가의 7대 죠신사이(如心斎)는 더 이상 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오모테, 우라, 무사시노코지에서 각 1명만 센케(千家)라는 이름을 쓰기로 합의하였다. 이렇게 세 가문이 성립된 것이다.
  • 바키도/124화 . . . . 2회 일치
          * 무사시도 그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
          * 박수갈채 속에서 모토베 vs 무사시 결정
  • 배가본드 . . . . 2회 일치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만화. [[미야모토 무사시]]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 한요한 . . . . 2회 일치
         * 《기타 멘 무사시》 (2016년)
         *《기타 멘 무사시2》 (2018년)
  • 스틸오션/사령관 . . . . 1회 일치
          일본의 제독. 무사시의 함장으로 유명하다.
  • 야차원숭이 . . . . 1회 일치
         [[바키도]]에서는 무사시 역시 야차원숭이를 과거에 베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 우치벤케이 . . . . 1회 일치
         우치(内)는 집 안, 벤케이(弁慶)는 [[헤이안 시대]] [[겐페이 전쟁]] 시기에 활약했다는 전설적인 장수 [[무사시보 벤케이]]를 뜻한다. 따라서 "집 안 벤케이"란, "집 안에서는 벤케이처럼 용감하지만, 집 밖에서는…."라는 의미가 된다.
  • 절대가련 칠드런/433화 . . . . 1회 일치
          * 미나모토 코이치가 격렬한 반응을 보이지만 그 반응은 미야모토가 아닌 마츠카제 코우이치의 것이었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번 . . . . 1회 일치
          * 에도 - 무사시. 다이묘 마츠이 야스히데
  • 토탈워: 쇼군 2/가문 . . . . 1회 일치
          혼슈의 무사시를 차지하고 있는 가문으로 원래 이름은 오기가야츠 우에스기. 원조 우에스기 가문 중 하나다. 호조 가문과 전쟁 중. 게임 시작시 다이묘는 오기가야츠 노리카츠.
  • 토탈워: 쇼군 2/유닛 . . . . 1회 일치
         이름의 어원은 겐페이 전쟁 당시 인물인 무사시노 벤케이. 다리를 건너는 사무라이들의 칼을 빼앗다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에게 패한 후 그의 가신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적의 습격을 받은 요시츠네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선채로 죽었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 . . . 1회 일치
          * [[카를로스 미야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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